어제 저녁식사로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었다.
간만에 느끼한게 땡겨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!
옛날에는 느끼한걸 안좋아해서 스파게티 전문점에 가면 토마토 파스타
(일명 빨간거) 만 먹고는 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고소한 맛이 땡기는군
물론 올리브파스타처럼 담백하고 매콤한 맛을 즐기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
전 세계적으로 볼 땐 역시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가 인기인건 사실.
특히 빵에 찍어먹는 빠네스타일은 생각만해도 군침이 질질 흐른다 ㅎㅎㅎ
요샌 뭐 떡볶이도 크림떡볶이가 대세니 굳이 더 말 안해도...
기왕 느끼한김에 더 느끼하라고 크림군만두나 크림탕수육 크림돈까서 이런건
어떨까 ㅎㅎㅎ 먹고 소화 안될듯
그럼 오늘저녁은 크림슾으로 정했다!!!
'하루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언플리티랩스타 내년에도 대박이겠죠? (0) | 2017.12.26 |
---|---|
양갈래 머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? (0) | 2017.12.20 |
야채죽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신가요? (0) | 2017.12.19 |
알투비투 아시나요? (0) | 2017.12.18 |
아이폰 휴대용 충전기는 필수입니다!!!~ (0) | 2017.12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