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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대보를 빨아줄때가 온 것 같다
프로그램전문가
2018. 1. 30. 18:15
이사를 온지 어언 두달... 이사오자마자 세탁기를 한번 돌리긴 했는데
침대보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많이도 묻어있다.
덮는이불도 세탁소 한번 맡겨야하는데 귀찮다 먼지좀 먹고말지뭐 ㅋㅋ
그렇다고 당장 맡기기에는 덮고 잘 이불이 없다 ㄷㄷㄷ
이제 끽해야 겨울도 한달남짓 남았는데 버티다가 따스한 봄이오면 세탁소
한번 맡겨야 하겠다.
다행히 이사온집이 따뜻하긴해서 혹독한 올겨울 안락하게 보낸 것 같다.
잘때 여러분도 포근하게 자는게 다음날 일과에도 큰 도움이 될것같다.
피로를 확실히 풀어야 에너지가 생기니까
그럼 즐거운하루되길바란다